
2025.07 ~ 아뮤즈 글로벌서비스 개발팀 | 사원
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기획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학습 플랫폼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배움이 지루한 의무가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게임 형식의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모두가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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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 (총 4명) | 2024. 04 ~ 2024. 11, 2025. 01 ~ 2025. 02 (약 10개월)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는 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존재로,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학습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학습 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운더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바운더리는 기존의 단조로운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입니다.